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휴대폰보험 첫 달 보험료 100원'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카카오페이손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휴대폰보험 첫 달 보험료 100원'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카카오페이손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갤럭시 S25 시리즈 출시를 맞아 '휴대폰보험 첫 달 보험료 100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 대상은 출시 2년 이내 갤럭시·아이폰 모델이다. 다음 달 5일 오후 4시까지 보험에 가입하면 첫 달 보험료에서 100원 제외 금액을 3만원까지 카카오페이머니로 제공한다. 환급 한도는 최초 1년간 납입 예상 보험료 10%와 3만원 중 적은 금액이다.

▲자기부담금 10% ▲보상 횟수 3회 ▲파손 건당 보상한도 70만 원 ▲3년 만기 순수 보장형으로 가입한 갤럭시 S25 울트라 사용자라면 월 보험료 4800원에서 100원을 뺀 4700원을 받을 수 있다. 가입자가 첫 달 계약 취소나 철회할 경우 100원을 돌려준다. 해지 시에는 100원에 해당하는 미경과기간에 따라 일할 보험료를 환급한다.


첫 달 100원 이벤트와 사전예약 혜택은 중복 적용하지 않는다. 사전예약 혜택은 사전 신청으로 2년 이내 휴대폰을 구입하고 보험에 가입해 3개월 이상 유지하면 최대 3만 카카오페이포인트를 돌려주는 혜택이다.

카카오페이손보 휴대폰보험 가입자는 수리비 견적서와 영수증 등을 카카오톡으로 첨부해 편리하게 보상받을 수 있다. 통신사 등 이용 형태와 무관하게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가입 1년 후 5%, 2년 후 12%까지 자동 할인된다.


보장 수리 횟수(2~5회)와 자기부담금 비율(10~40%)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자기부담금 10%로 가입하면 수리비를 90%까지 돌려받는다. 보상 한도는 수리할 때마다 동일하다. 자세한 보장 내역과 보험료는 카카오페이손보 홈페이지 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