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6% 이상 급락, 2.36달러까지 떨어져(종합)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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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리플이 6% 이상 급락하며 가격이 2.36달러대까지 밀렸다.
6일 오전 9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6.16% 급락한 2.3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리플은 약 한 시간 전 2.36달러까지 밀렸다. 이로써 시총도 3위에서 4위로 내려왔다.
이날 암호화폐(가상화폐)는 미국의 대중 관세 부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상승,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우려로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리플이 6% 이상 급락하고 있는 데 비해 비트코인은 1.30% 하락하는 데 그치고 있다.
주요 암호화폐 중 유독 리플만 크게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그동안 급등에 따른 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모멘텀이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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