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서 버스 계곡으로 추락… 최소 55명 사망
김인영 기자
2025.02.11 | 09:34:38
공유하기
|
과테말라에서 버스가 추락해 최소 55명이 사망했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70명의 승객을 태운 버스가 엘프로그레소주 산 아구스틴 아카사구아스틀란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약 90km 떨어진 과테말라시로 이동하던 중에 여러 소형차와 충돌한 후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계곡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55명이 사망했다. 다친 승객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수는 중태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버스는 계속 가다가 금속으로 된 난간을 깨고 약 20m 깊이의 협곡으로 떨어졌다"며 "강이 오염돼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청 관계자는 "53명이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2명은 병원에 입원 후 사망했다"고 전했다.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과테말라 대통령은 "오늘(10명)은 과테말라 국민에게 가장 힘든 날"이라며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인영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인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