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김민희, ♥홍상수와 레드카펫 서나… 베를린영화제 개막
김유림 기자
2,625
2025.02.13 | 07:41:20
공유하기
|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경쟁부문 초청을 받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등장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3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개막한다. 영화제는 오는 23일까지 열리며, 홍상수 감독은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로 장편 경쟁 부문에 올라 초청받았다.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는 30대 시인 동화가 연인 준희의 집에 우연히 방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영화로, 홍상수의 연인이자 배우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
홍상수가 베를린영화제에 6년 연속 초청받은 가운데, 김민희와 함께 동행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민희가 동행할 경우, 임신 소식 이후 첫 공식석상이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