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럭키비키' 장원영 신규 모델 발탁
유찬우 기자
3,812
공유하기
|
우리은행이 여자아이돌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아이유, 김희애, 라이즈에 이어 '원영적 사고' '럭키비키' 등 유행어로 화제인 장원영을 모델로 추가 발탁했다. 세대별 맞춤 마케팅을 통해 더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인 '우리WON뱅킹 - WON MORE(원 모어)' 광고 캠페인은 장원영, 라이즈 등 두 아이돌 멤버를 내세웠다. WON MORE는 우리WON뱅킹 기능과 모든 계열사의 금융서비스를 한데 모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장원영과 라이즈가 합류해 우리WON뱅킹의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며 "MZ들이 원(WON)하는 장원영의 영(YOUNG)한 이미지가 우리WON뱅킹에 잘 어우러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유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