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김진환 기자
사진=뉴스1 김진환 기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 양민혁이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양민혁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더비 카운티와 2024-25 챔피언십 33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1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날 QPR은 4-0으로 이겼다.

양민혁은 2-0으로 팀이 리드하던 후반 12분에는 일리아스 셰이르의 추가골을 도왔다. 이후 3-0으로 앞선 후반 17분 교체됐다.


홈 2연승을 기록한 QPR은 11승 11무 11패(승점 44)로 챔피언십 24개 팀 중 1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