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양(8)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과 정부가 재발 방지책 등 논의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회의를 개최한 모습. /사진=뉴스1
김하늘양(8)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과 정부가 재발 방지책 등 논의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회의를 개최한 모습. /사진=뉴스1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에 의해 1학년 김하늘양(8)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여당인 국민의힘과 정부가 재발 방지책 등 논의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당정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한 당정협의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당정에선 ▲고위험군 교사에 대한 긴급조치 등 관리·지원체계 구축 ▲'하늘이법'(가칭) 제·개정 추진 ▲늘봄학교 귀가 및 학교 외부 출입 관리 등 학교 안전 관리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에서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 조정훈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를 포함한 국민의힘 소속 교육위 위원 등이 참석한다. 정부측에서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 초등생 학부모들도 함께 자리한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3일 비상대책회의에서 "교원의 정신건강과 관련 종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교원이 그 어떤 불이익도 없이 관련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돕는 방안을 '하늘이법'에 담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