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목전인데… '쌀쌀한 월요일', 춥고 건조한 날씨 당분간 지속
임한별 기자
2025.02.17 | 08: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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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눈이 녹으며 비가 되는 절기인 우수에 접어든다. 하지만 지난 주말 비교적 온화했던 날씨가 한층 추워질 전망이다.
17일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전라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기온은 평년(최저 -8~2도, 최고 4~10도)과 비슷하지만 낮부터는 평년보다 낮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0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9도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강원 내륙과 산지, 경기 동부와 충북,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쌓인 눈이 다시 얼어 빙판길, 도로 살얼음으로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이에 교통안전, 보행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번 주는 당분간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바람이 유입돼 건조한 대기 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주를 지나 다음 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의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이 적어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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