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김도영 화장품 모델 됐다… 디어,클레어스 앰배서더 발탁
황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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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09: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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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김도영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스타성을 증명했다.
뷰티 브랜드·콘텐츠 기업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가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 선수를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위시컴퍼니 관계자는 "김도영 선수는 '꾸준함'과 '성장'의 상징으로 데뷔 시즌부터 매년 단계별 성장을 보여준 모습이 이번 브랜드 캠페인의 핵심 키워드인 '꾸준함'과 조화를 이룬다"며 "성실하고 열정적인 에너지와 클레어스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2003년생인 김도영 선수는 지난해 KBO 리그 최연소 및 최소 경기 30홈런-30도루, 역대 최다 득점 신기록, 역대 최소 타석 내추럴 사이클링히트 등 다수의 신기록을 달성하며 차세대 슈퍼스타로 부상했다. KBO 리그 정규시즌 MVP를 수상해 한국 야구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클레어스는 2010년 시작한 민감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매일의 꾸준함이 만들어 내는 변화'라는 주요 메시지를 담은 메이킹 필름을 공개하는 등 스포츠 팬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브랜드 가치를 전파해 나갈 예정이다.
위시컴퍼니 관계자는 "클레어스의 첫 앰배서더 선정을 통해 클레어스가 걸어온 차별화된 브랜드 철학과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김도영 선수의 꾸준한 기량 향상과 프로 정신은 고객과의 접점 확대와 브랜드 메시지 강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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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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