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소식] 직업교육훈련 여성 대상 5개 과정 100명 모집 등
수원=남상인,
수원=김동우 기자
공유하기
|
수원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3일까지 직업훈련 교육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자비 부담은 없이 교육·사후관리 참여 기간에 따라 참여 촉진 수당으로 최대 40만원을 지급한다. 경력보유여성(실업 상태의 구직자), 특수고용형태 근로자(연 소득 4800만원 미만), 자영업자(연 매출 1억 5000만원 미만), 재직 여성(연 소득 4800만원 미만) 등이 교육 대상이다.
5개 과정 20명씩 100명을 모집한다. 교육 과정은 산모 신생아 돌봄전문가 양성, 노인시설 사회복지사 실무, 간호조무사 임상실무 마스터 양성,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온라인쇼핑몰 창업, AI 코딩융합 교육 전문가 양성 등으로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수원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 추진
수원시가 대기배출시설 3~5종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5년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사업장 14곳을 선정해 오염 방지시설의 성능·오염도 검사를 비롯해 적정 관리 방안에 대한 컨설팅을 연 세 차례 제공할 계획이다. 핵심 소모품(활성탄, 여과포 등), 부대시설(후드, 덕트 등) 교체 등 유지보수 비용을 최대 360만원까지 지원한다. 자부담 비율은 20%다.
종업원 50명 이하, 연 매출 300억원 이하인 사업장, 환경 관련 자격증(대기, 수질, 폐기물 등) 소지자 미보유 사업장, 중점 관리 사업장(민원 다발,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등이 우성 선정 대상이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수원=남상인
머니S 경기취재본부 남상인 입니다. 경기도와 수원, 안양시 등 6개 지자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수원=김동우 기자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