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충전에 최대 408㎞ 달리는 기아 '전기 SUV' 출격
'더 기아 EV9 GT' 최대 8849만원… 스탠다드는 최저 6412만원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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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 | 13: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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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의 고성능 모델인 '더 기아 EV9 GT'(EV9 GT)와 실용성과 경제성을 갖춘 '스탠다드' 모델의 계약을 18일부터 시작한다.
기아는 이와 함께 기존 EV9 롱레인지 모델의 트림별 가격을 조정해 상품 경쟁력 강화에도 나섰다.
EV9 GT는 합산 최고 출력 374kW(509마력), 최대 토크 740Nm(75.5 kgf·m)의 성능을 발휘하는 전륜과 후륜 모터가 탑재돼 정지 상태에서 단 4.5초 만에 시속 100㎞까지 도달할 수 있다. 99.8kWh의 4세대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시 408㎞ 주행(복합 기준)이 가능하다.
EV9 GT는 전용 색상인 판테라 매트 메탈을 비롯해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 펄 ▲판테라 메탈 ▲페블 그레이 ▲플레어 레드 등 6종의 외장 색상과 GT 모델 전용 색상인 '블랙 & 네온' 단일 내장 색상으로 운영된다.
기아는 GT 모델의 출시와 함께 진입 장벽이 낮은 도심형 패밀리 전기차를 찾는 고객을 위해 스탠다드 모델을 추가했다.
스탠다드 모델은 76.1kWh의 배터리 탑재로 1회 충전 시 374㎞를 주행할 수 있어 여유로운 도심 주행이 가능하다. 롱레인지 모델에 탑재된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동일하게 적용해 고객이 EV9의 우수한 상품성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게 했다.
기아는 기존 EV9 롱레인지 모델의 가격도 함께 조정해 상품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 기아는 EV9의 신규 모델 추가 및 가격 조정을 통해 실용성과 경제성을 갖춘 스탠다드부터 ▲편안한 주행감과 우수한 주행 가능 거리를 갖춘 롱레인지 ▲스포티한 주행 감성이 돋보이는 GT 라인 ▲강력한 성능을 갖춘 GT에 이르기까지 고객에게 한층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EV9의 판매 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 GT 모델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비대상)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후 기준 스탠다드의 경우 ▲에어 6412만원 ▲어스 6891만원이다.
롱레인지(2WD)는 ▲에어 6857만원 ▲어스 7336만원이고 롱레인지(4WD)는 ▲에어 7205만원 ▲어스 7689만원이다. GT 라인은 7917만원, GT는 8849만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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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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