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김성규, 오늘 누나상… "콘서트 불참"
곽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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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 멤버 겸 솔로가수 김성규가 형제상을 당했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김성규 소속사 빌리언스는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김성규 님 친누나분께서 투병 중 금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이어 빌리언스는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및 지인들만 모여 조용히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며 "김성규 님과 유가족분들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성규는 이날 열리는 인피니트 데뷔 15주년 투어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연에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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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