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이 나이를 잊은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페라가모 제공
배우 서현진이 나이를 잊은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페라가모 제공


배우 서현진이 고급스러운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오전 '페라가모 FW25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서현진은 레이어가 돋보이는 트렌치코트에 빅백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현진이 26일 오전 페라가모 2025년 F/W 밀라노패션위크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사진=페라가모 제공
서현진이 26일 오전 페라가모 2025년 F/W 밀라노패션위크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사진=페라가모 제공


이날 서현진은 무릎을 덮는 긴 길이의 네이비색 트렌치 코트를 입고 검은색 로퍼를 신은 채 공항을 찾았다. 생머리에 채도 낮은 수수한 메이크업을 한 서현진은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만 39세라는 나이를 잊은 듯한 극강의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서현진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러브 미'에 출연할 예정이다.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서현진은 서현진은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