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캐나다·멕시코에 관세 추가 유예… "4월2일부터 부과"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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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08: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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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 유예를 한 달 더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진행된 첫 각료 회의에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의에서 캐나다·멕시코 관세 부과에 대해 "관세 부과 조치를 중단할 생각이 없다"며 "오는 4월1일로 하려다가 아직 미심쩍은 부분이 있어 4월2일로 연기했다. 모든 품목은 아니지만 상당 부분은 그렇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당초 지난 4일부터 두 나라 생산품에 25% 관세(캐나다 에너지는 10%)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캐나다, 멕시코와 협상이 되자 관세를 한 달 유예해 다음달 4일로 연기한 바 있다.
아울러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전반적인 부과 시점은 4월2일이 맞다"며 "펜타닐과 관련해서는 대통령의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할 것이다. 30일 안에 그들이 충분한 노력을 했다는 점을 증명하면 유예가 되고 그렇지 않다면 그대로 부과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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