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부진' KG모빌리티, 2월 내수 2676대... 전년비 -28.6%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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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4 | 10: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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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KGM)가 지난달 내수 2676대, 수출 5780대를 판매해 총 판매량 8456대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4.8%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월 대비 내수는 28.6% 감소했지만 수출은 1.3% 증가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신차 대기 수요로 전년 동월 대비 28.6% 감소했지만 전월보다 16.3% 증가했다. KGM은 3월 출시 예정인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차량 전시·시승 체험이 가능한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을 개관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수출은 카자흐스탄과 튀르키예 등에서 토레스와 토레스 EVX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1.3%, 지난 1월 대비 1.76% 늘었다. KGM은 지난 1월 튀르키예에서 '액티언'을 론칭하고 시승 행사를 개최하는 등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쏘 EV'는 정통 SUV 기반에 픽업 스타일을 더한 도심형 전기 픽업이다. 넉넉한 적재 공간과 정숙한 승차감을 갖춰 레저 활동뿐만 아니라 도심 주행에도 적합하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Dual Tech Hybrid System)'을 적용해 전기차의 효율성과 내연기관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실주행 연비를 개선했다.
KGM 관계자는 "신차 출시를 앞둔 대기 수요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전월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며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모델과 상품성 개선 모델을 성공적으로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 공략과 내수 시장 대응을 강화해 판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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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