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를 대표하는 철쭉축제가 열리는 철쭉동산 모습.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를 대표하는 철쭉축제가 열리는 철쭉동산 모습.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가 '2025 군포철쭉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도 대표 문화축제인 문화사계 중 '봄' 행사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군포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약 2억원 상당의 콘텐츠를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통해 축제에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철쭉동산, 초막골공원, 차없는 거리에서 열리는 '2025 군포철쭉축제'는 지역 주민을 포함해 지난해 36만 명의 상춘객이 핑크빛 철쭉을 보기 위해 방문한 명실상부한 수도권 대표 봄꽃 축제이다.


특히, 문화사계 '봄' 행사의 유치 성공은 군포시가 경기도 내에서 문화적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두 축제의 특성을 결합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축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 재개발 구역별 정비사업 대표자 간담회 개최

군포시가 지역 내 재개발 정비사업 대표자(조합장 및 정비사업위원회 위원장)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일 시청에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사업시행자가 지정된 구역별 정비사업 대표자 7명과 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구역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투명하고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정비사업 대표자들은 구역별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신속한 정비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의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시는 정비사업이 투명하고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행정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