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가 다시 입원하며 선천적 면역 결핍 투병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김윤아 인스타그램
자우림 김윤아가 다시 입원하며 선천적 면역 결핍 투병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김윤아 인스타그램


밴드 자우림 김윤아가 병원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윤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0314 보조배터리의 날"이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보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아의 한 쪽 팔에는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해 자우림 측은 "자우림 멤버 김윤아씨의 건강과 관련한 소식이 보도되고 있어 알려드린다"며 "김윤아씨는 선천성 면역 질환이 있어 매달 정기적인 검진과 치료로 개인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뇌 신경마비와 무관하며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팬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