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신세계센텀시티 지하1층 와인 창고전에서 와인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신세계
고객이 신세계센텀시티 지하1층 와인 창고전에서 와인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신세계


신세계 센텀시티가 오는 4월3일까지 백화점 지하 1층 식품중앙행사장에서 '2025 상반기 와인 창고전'을 개최한다.


올해 첫 대규모 와인 행사인 이번 창고전은 전년 행사 대비 물량을 20% 늘려 가성비 높은 실속형 제품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가격대별로 약 6만병을 준비했다.

특히 신세계 L&B에서 직접 수입해 판매하는 한정 묶음 상품으로, '앙드레끌루에 그랑리저브', '뿌삐유'로 구성된 '프랑스 레전드'(9만9000원)와 '폰토디 끼안티 클라시코', '프레스코발디'로 조합한 '이탈리아 베스트'(12만원) 등을 선보인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당일 30, 60,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신백리워드 7%를 증정하는 와인 브랜드 사은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