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왼쪽에서 일곱 번째)이 3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다함께돌봄센터 간담회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왼쪽에서 일곱 번째)이 3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다함께돌봄센터 간담회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는 3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5년 다함께돌봄센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 센터장들이 참석해 광명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활동을 보고하고 센터별 우수사례와 특화사업을 공유했다.

시는 올해 철산2동 생활문화복지센터, 내년에는 광명3동 신청사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