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연인산도립공원, 12월까지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기=남상인,
가평=김동우 기자
2025.04.02 | 09: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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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수도권 시민의 휴양명소로 알려진 가평군 연인산도립공원에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가 가평군, 가평교육지원청과 협의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자연 체험학습 활성화와 창의지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다. 올해는 명품 계곡길 체험, 소릿길 따라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숲속 여행, 숲속 학교로 가자 등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숲 해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명품 계곡길 체험'과 '소릿길 따라 숲속 여행'은 높게 뻗은 잣나무 숲과 용추계곡을 낀 숲길을 걸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연인산의 역사, 문화, 자연환경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숲의 다양한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숲속으로 풍덩'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환경교육과 자연놀이를 진행한다.
또, 60세 이상 고령층 대상 '행복드림(林)'과 장애인 대상 특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탐방안내소 한쪽에 마련한 공방에서는 탐방객들이 우드버닝을 이용해 열쇠고리, 압화와 자연물 등을 만들어 보는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무료 운영한다.
연인산은 애초 이름 없는 산을 가평군에서 공모해 '사랑이 이뤄지는 곳'이라는 뜻을 담아 이름이 지었다. 2005년 도립공원 지정에 이어 2018년부터는 경기도가 직접 관리한다.
이정수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숲의 자연치유 기능을 통해 도민들이 자연을 이해하고, 건강하고 긍정적 사고를 갖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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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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