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심플랫폼, AWS 한국 서비스 개시… 파트너사로 '강세'


아마존웹서비스(AWS)가 AWS 마켓플레이스(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용 마켓)의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AWS의 파트너사인 심플랫폼 주가가 강세다.


2일 오후 1시38분 기준 심플랫폼 주가는 전일 대비 890원(7.97%) 오른 1만2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AWS가 이같이 밝히면서 국내 독립소프트웨어 벤더(ISV)·리셀러·시스템 통합업체(SI) 등 채널 파트너는 AWS 마켓플레이스 서비스로 전 세계 고객에게 설루션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AWS 관계자는 "한국 확장으로 글로벌 AWS 파트너들이 비즈니스 성장 채널로 AWS 마켓플레이스를 적극 활용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다양한 고품질 클라우드 설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WS 마켓플레이스는 △제3자 소프트웨어 △데이터 △서비스 설루션 등을 탐색·구매·배포할 수 있는 디지털 카탈로그로 구성됐다. 한국 벤더사들은 다양한 가격 모델 상품(사용량 기반·다년 계약 할인 등)을 등록할 수 있다. 벤더사로 네오사피엔스·솔트룩스·슈퍼브에이아이 등 주요 국내 ISV가 참여했다.


LG CNS(064400)·SK C&C·메가존클라우드 등 채널 파트너사도 CPPO(Channel Partner Private Offer) 프로그램을 활용해 자사 설루션을 판매할 수 있다. 네오사피엔스는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영상 합성 서비스 '타입캐스트'(Typecast)를, 솔트룩스는 거대언어모델(LLM) '루시아'(LUXIA)를 각각 글로벌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 같은 소식에 AWS의 파트너사인 심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다. 심플랫폼은 AI를 활용한 품질 관리 솔루션을 제조업, 반도체, 디스플레이, 헬스케어 등 여러 산업군에 적용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