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일광유원지에 '미세먼지 저감숲' 만든다
정관신도시 정관중앙로에도 '연결숲' 조성
부산=김동기 기자
2025.04.03 | 14: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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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유원지에 '미세먼지 저감숲'이 조성된다. 정관신도시 정관중앙로 일원에는 '도시와 연결숲'이 만들어 진다.
부산시는 도심 주변에 '기후대응 도시숲' 3곳(6ha)을 조성해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대기 중의 오염물질을 제거해 도심의 공기질을 개선한다고 3일 밝혔다. 총 60억원을 투입해 기장군 일광유원지와 사하구 신평장립산업단지에 '미세먼지 저감숲', 해운대구 수목원에 '도시 탄소 저장숲'을 조성한다.
'도시바람길 숲'은 도시 외곽 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시원한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대기 순환을 촉진해 대기오염 물질과 더운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기 위한 도시숲이다. 2023년부터 예산확보와 설계를 거쳐 기장군 정관신도시 정관중앙로 일원, 남구 대연수목전시원 일원에 45억 원을 들여 조성을 완료한다.
또 해운대구 좌동 신곡초등학교 주변에 자연적인 장애물 역할을 하는 가로숲을 만들어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책임지고, 미세먼지 노출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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