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결국… 2경기 출전 후 '마이너' 강등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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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4 | 13: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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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6)이 트리플A로 강등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구단은 4일(한국시각) 배지환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디애나 폴리스로 보냈다고 알렸다. 이날 배지환과 같은 외야수인 알렉산데르 카나리오가 26인 로스터에 등록됐다.
배지환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개막 로스터에 승선했다. 배지환의 시범경기 성적은 타율 0.381(42타수 16안타), 13득점으로 팀 내 안타·득점 1위였다. 배지환이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것은 2023년 이후 2년 만이다. 지난해에는 고관절 부상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IL)에서 개막을 맞이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에서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했다.
이튿날인 31일 마이애미전에서도 고개를 숙였다. 2-2로 맞선 8회2사1루에서 대주자로 출전했으나 주루사를 기록해 찬물을 끼얹었다. 이후 배지환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배지환을 대신해 빅리그 로스터에 합류한 카나리오는 최근 피츠버그로 이적한 새 얼굴이다.
피츠버그는 지난 1일 뉴욕 메츠에서 방출대기 명단에 오른 카나리오를 현금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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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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