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농식품 분야 신기술 시범사업' 현장 기술설명회가 지난 8일 이천시 마실(주) 농업회사법인에서 열렸다. 사진은 설명회 참가 관계자 단체 사진. /사진제공=이천시
'2025년 농식품 분야 신기술 시범사업' 현장 기술설명회가 지난 8일 이천시 마실(주) 농업회사법인에서 열렸다. 사진은 설명회 참가 관계자 단체 사진. /사진제공=이천시


이천쌀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키트가 농식품 분야의 새로운 성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16일 이천시에 따르면 '2025년 농식품 분야 신기술 시범사업' 일환으로 개최된 체험키트 상품화 기술 현장 기술설명회에서 이천쌀 활용 체험키트가 우수 사례로 발표됐다. 이 설명회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주관으로 지난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이천시 마실(주) 농업회사법인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경기도농업기술원, 이천시농업기술센터, 7개 시·군의 사업담당자 및 농가대표, 연구개발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농식품 분야 신기술 시범사업 추진방향과 체험키트 상품화 기술시범 세부설명 등 활발하게 이뤄졌다.

설명회에서는 2024년 추진된 '농식품 체험 키트 상품화 기술 지원 시범사업'의 성과 공유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마실(주)(대표 김선화)이 개발한 '이천쌀 떡 클레이 키트'와 '이천쌀 막걸리 만들기 키트'가 혁신적인 대표 사례로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