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모빌리티의 모든 것… '2025 뉴욕 국제오토쇼' 개막
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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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뉴욕 국제 오토쇼'가 전세계 자동차 애호가들의 관심속에 화려한 막을 올린다.
뉴욕 국제오토쇼 미디어데이가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세계 금융산업 1번지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개막했다. 뉴욕 국제오토쇼는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모빌리티 전시회로 1900년에 시작해 올해 125주년을 맞았다.
올해 뉴욕 오토쇼에서는 자동차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적인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1000대 이상의 신차와 콘셉트카가 공개된다. 특히 제네시스 럭셔리 오프로드 콘셉트카인 'X Gran Equator'를 비롯해 2026년형 현대 팰리세이드, 기아 EV9 나이트폴 에디션, 토요타 GR86 유즈 스페셜 에디션 등도 북미 시장에서 처음으로 공개돼 본 행사전부터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또한 전시장 내 전기차, 전기 자전거, 전동 스쿠터 등 친환경 모빌리티를 집중 조명하는 전시 공간이 마련됐으며 실내 트랙에서는 다양한 차량의 시승 체험도 가능해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뉴욕 국제 오토쇼 일반 관람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뉴욕 맨해튼 자코브 K. 자빗스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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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