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춘식이, 마루는 강쥐와 만났다… 협업 굿즈 출시
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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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웹툰 '마루는 강쥐'의 주인공 '마루'와의 특별 협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마루는 강쥐는 네이버웹툰에서 누적 조회수 2억7000만회 이상을 기록한 작품으로 강아지 '마루'가 사람이 돼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루의 무해한 매력과 귀여움으로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카카오는 고양이인 춘식이와 강아지인 마루의 귀여운 만남을 콘텐츠로 풀어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카카오프렌즈는 18일부터 '마루는 강쥐 X 카카오프렌즈'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 굿즈는 ▲인형 ▲키링 ▲자동차용 방향제 ▲랜덤 피규어 ▲티셔츠 등 총 14종이며 춘식이와 마루가 만나는 스토리를 제품에 그대로 녹인 것이 특징이다. 협업 굿즈는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웹툰프렌즈, 무신사, 29㎝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하면 웹툰 속 장면을 재현한 다양한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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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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