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2490선 돌파… 한미반도체 2.6% 상승
안효건 기자
공유하기
|
21일 코스피가 장 초반 강보합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31분 전 거래일 대비 0.48% 상승한 2495.38을 기록했다. 지수는 이날 0.12% 오른 2486.38로 출발했다. 개인이 772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725억원, 기관이 84억원 순매도였다.
시가총액이 큰 순으로 ▲삼성전자(0.36%) ▲SK하이닉스(0.51%) ▲삼성바이오로직스(0.48%) ▲현대차(0.64%)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 ▲기아(1.26%) 등이었다. 하락 종목은▲LG에너지솔루션(0.59%) ▲셀트리온(0.19%) ▲KB금융(0.24%)등이었다.
코스닥도 0.43% 상승한 720.84였다. 코스닥은 0.07% 내린 717.25로 출발해 개장 직후 반전했다. 개인이 535억원 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이 348억원, 기관이 90억원 매도였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은 대체로 하락했다. 낙폭은 ▲알테오젠(0.13%) ▲에코프로비엠(0.10%) ▲HLB(1.27%) ▲에코프로(0.73%) ▲휴젤(0.29%) ▲펩트론(1.55%) ▲클래시스(0.32%) ▲파마리서치(1.77%) 등이었다. 상승 종목은 레인보우로보틱스(0.18%)였고 리가캠바이오는 보합이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안효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