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택서 포탄 폭발, 3명 중·경상… 경찰 "경위 조사 중"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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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입암동 한 주택에서 포탄이 폭발해 3명이 다쳤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4시32분쯤 강원 강릉시 입암동 주택에 포탄이 폭발해 A(84)씨가 크게 다쳐 헬기를 이용해 강원 원주시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B(80·여)씨도 온몸에 1도 화상을 입고 수도권 화상 전문병원으로 옮겨졌고 C(61·여)씨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가스 폭발로 불이 났으나 포탄 분리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포탄 발견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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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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