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유혜란, 팀 테일러메이드 소속 선수 맹활약
박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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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에프아이의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후원하는'팀 테일러메이드' 소속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30일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에 따르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해 신인왕에 도전하고 있는 윤이나 프로는 올해 초 데뷔 때부터 쉼 없이 경기에 출전하며 기량을 뽐내고 있다. 지난 JM 이글 L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는 하루 만에 8타를 줄이며 단독 4위로 도약하는 등 우승 가능성을 보여줬다.
유해란 프로는 현재 시즌 첫 톱10에 진입하는 등 성과를 보여주며 올해 LPGA 통산 3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받고 있다.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투어에서는 박준홍 프로가 활약하고 있다. 지난 27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에서 진행된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는 연장 승부 끝에 최종 2위로 마무리하는 준수한 성적을 보였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팀 테일러메이드 소속 선수들이 여러 경기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류 등 후원과 더불어 추후 팬들과 함께 활약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후원하고 있는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들의 활약과 함께 자사 제품도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기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여러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스폰서십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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