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웨이크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걸그룹 이즈나(izna)가 6월 컴백을 확정했다.

16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이즈나가 현재 6월 컴백을 앞두고 신보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사인'(SIGN)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즈나는 약 2개월 만에 컴백을 하게 됐다.


앞서 이즈나는 '사인'으로 음악방송 2관왕,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 안착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데뷔 이후 첫 컴백과 함께 단숨에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이즈나의 다음 챕터에 기대가 모인다.

공식 데뷔 이후 반년도 채 되지 않아 빠르게 커리어를 쌓아온 이즈나. 이번 6월 컴백은 눈부신 성장 서사의 새로운 서막이 될 전망이다.


한편, 컴백 관련 소식은 추후 이즈나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