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비행기 10분 전 도착?' 지드래곤, 극한 타이밍에도 여유로운 출국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bermensch] ? 불라칸’위해 출국
역시 패피…‘가운+트레이닝 팬츠’ 파격 공항 패션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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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16일 필리핀 마닐라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그는 이날 오후 6시 50분 출발 예정인 항공편에 탑승하기 위해 비행기 이륙 10분 전이라는 아슬아슬한 시각에 공항에 도착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급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드래곤은 매니저 및 수행 스태프들과 함께 신속하게 출국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특유의 카리스마와 여유로 팬들과 취재진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그의 공항 패션 역시 화제를 모았다. 지드래곤은 블랙 컬러의 롱 가운에 레드톤의 루즈한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로 등장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아티스트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17일 필리핀 불라칸에서 열리는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 ? 불라칸’ 무대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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