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가오정' 3.5톤 트럭 운전…열정 막내 등극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16일 방송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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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재원이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의 슈퍼카 운전을 담당했다.
16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의 첫 이동식 편의점 영업 현장이 담겼다.
이날 정남매가 각종 생필품을 실은 3.5톤 '슈퍼카'를 끌고 효자도를 찾은 가운데, 막내 김재원이 슈퍼카 운전을 담당해 시선을 모았다. 김재원은 촬영 10일 전, 자발적으로 3.5톤 트럭 연수에 나섰다고. 첫 연수 후 매일 슈퍼카 연습에 매진하며 열정 막내에 등극했다.
이날 김재원의 옆자리에 함께한 안재현은 그런 김재원의 열정에 "기특하다, 방송을 위해서"라고 칭찬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시골 마을에 생필품을 가득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는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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