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은퇴설 뒤집고 나왔다… 새로운 광고로 복귀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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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 은퇴설을 뒤집고 나왔다.
17일 생활서비스 플랫폼 아정당 측은 원빈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아정당 홈페이지에는 원빈을 모델로 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광고 사진 속 원빈은 하얀색 셔츠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전히 멋진 외모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를 끝으로 작품 활동 없이 CF로만 얼굴을 비추고 있다.
15년째 공백기가 이어지면서 그의 복귀 시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이나영은 2023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원빈의 복귀와 관련한 질문을 받은 바 있다.
이나영은 "그분도 열심히 (작품을) 보고 있다. 좋은 영화 보면 부러워 하고 그렇다. 나오시겠죠.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했다.
원빈은 배우 이나영(46)과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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