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비더블유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솔라가 본격 해외 진출에 나선다.

소속사 알비더블유는 "솔라가 오는 6월 11일 중국어 싱글 '플로팅 프리'(Floating Free)를 발매한다"라며 "솔라는 이번 싱글을 통해 첫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중국어 싱글 발매와 함께 솔라는 19일 오후 1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플로팅 프리'의 커밍업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휴대폰 화면 속 세계 지도 위, 서울과 타이베이를 잇고 있는 음표가 등장해 궁금증을 더했다.

솔라는 최근 본업 활동을 넘어 뮤지컬, 웹 예능 등 다방면에서 폭넓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두 번째 싱글 '원트'(WANT)를 발매, 사랑할 수밖에 없는 당당한 애티튜드로 리스너들의 용기와 자존감을 북돋워 줬다.


한편, 솔라는 다음 달 11일 오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중국어 싱글 '플로팅 프리'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