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태국 이민설 해명…"사진 공개 후 난리 나"
'라디오스타' 21일 방송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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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홍현희가 '라디오스타'에서 태국 현지에서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끝판왕' 특집으로 꾸며져 백지연, 홍현희, 잔나비의 최정훈, 민경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홍현희가 최근 가족과 함께 태국 치앙마이로 여행을 가 전통의상을 빌려주는 스튜디오에서 현지 메이크업을 받고 찍은 사진으로 태국 이민설이 불거졌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현희는 "현지 메이크업이 잘 받았다"라며 메이크업을 해주던 현지 직원들도 모두 놀라며 분위기가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홍현희는 "사진 공개 후 커뮤니티가 난리가 났다"라며 실제 태국인 가족 같은 가족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홍현희는 이전에도 괌 여행에서 현지 메이크업을 받고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됐다며 당시 사진을 공개해 재미를 더했다. 홍현희는 "꿈이 있다면, 전 세계를 다니며 스냅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 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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