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내 증시가 하락했다. /그래픽=김은옥 기자


23일 국내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8포인트(0.06%) 하락한 2592.09에 마감했다. 개인은 1345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044억원, 56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KB금융(2.38%), SK하이닉스(1.57%) 등은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5.93%), LG에너지솔루션(2.37%), 기아(2.35%), 현대차(1.37%), 삼성전자우(1.32%), HD현대중공업(1.27%), 삼성전자(0.91%), 한화에어로스페이스(0.36%)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건설(5.07%), 전기유틸리티(4.02%), 손해보험(3.40%), 기계(3.34%) 등이 상승했다. 에너지장비및서비스(-3.46%),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3.36%), 전기제품(-2.53%), 제약(-2.36%)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69포인트(0.24%) 하락한 715.98에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07억원, 238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8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펩트론(5.01%), 파마리서치(2.16%), 클래시스(1.37%), 휴젤(0.98%) 등은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4.57%), 에코프로(4.84%), 레인보우로보틱스(0.56%), 리가켐바이오(0.18%), 알테오젠(0.15%) 등은 하락했다. HLB(0.00%)는 홀로 보합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