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의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기능성 골프웨어도 하나의 장비라는 인식 전환을 이끌기 위해 체험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테일러메이드어패럴


한성에프아이의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적극적인 고객 체험 마케팅을 전개하며 퍼포먼스 골프웨어 시장의 리더십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기능성 골프웨어도 하나의 장비라는 인식 전환을 이끌기 위해 체험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그니처 '엑셀러'(XCELER) 라인의 기술력과 퍼포먼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1:1 골프 레슨 및 체험 행사다.

1:1 골프 레슨 및 체험 행사는 ▲현대백화점 킨텍스 ▲현대백화점 판교 ▲롯데백화점 인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등 전국 주요 지점에서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객들은 팀 테일러메이드 소속 전문 프로와 맞춤형 레슨을 통해 엑셀러 라인이 제공하는 ▲스윙 최적화 ▲퍼포먼스 소재 ▲인체공학적 설계를 직접 체험하고 퍼포먼스를 실감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선수 스폰서십을 통해서도 엑셀러 라인의 기술력과 퍼포먼스 가치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미국 유타주에서 열린 LPGA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는 팀 테일러메이드 소속 유해란 프로가 엑셀러 라인을 착용하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엑셀러 라인의 기능성과 퍼포먼스를 세계 무대에서 입증했다.


윤이나 프로를 모델로 한 TV 광고 캠페인 역시 방영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캠페인은 어패럴도 또 하나의 장비이며 선수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필드 위 필수 요소임을 강조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골프웨어 역시 퍼포먼스의 핵심 장비라는 메시지를 전달, 골프웨어 시장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골프 아카데미 등과의 고객 체험 프로그램, 글로벌 프로 선수들과의 스폰서십을 연계해 퍼포먼스 기반 마케팅을 강화하고 골프웨어의 새로운 기준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