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해이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교수가 된 근황을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가수에서 교수가 된 해이가 유퀴저로 함께했다.


'쥬 뗌므'를 부른 가수 해이가 미국 주립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가 됐다. 해이는 교수라는 목표를 세우고 3년간 161번 낙방하고, 162번째 도전 끝에 교수가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언니 해이를 응원하기 위해 동생인 가수 겸 배우 소이(김소이)가 촬영장에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소이는 현재 1인 밴드 라즈베리필드와 배우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더불어 해이는 동생 소이뿐만 아니라 남편이 가수 조규찬, 아주버니가 가수 조규만, 육촌 동생이 가수 폴킴인 음악가 집안으로 소개돼 놀라움을 더했다.


해이는 남편 조규찬이 현재 앨범 작업을 계속하면서 경희사이버대학교 학과장으로 있다고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