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안내.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제5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통큰세일로 고물가로 소비자들이 겪는 고통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지역 상권을 찾아가는 새빛세일페스타'를 표어로 시 소상공인·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대규모점포·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이 참여하는 사은 할인 행사다. 개막식은 오는 21일 오후 3시 권선구 금곡동 어울림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기간 수원페이를 사용하면 10%를 즉시 환급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산 범위 안에서 1인당 1만원 한도로 선착순 지급한다. 개막일에는 수원시 박물관, 수목원, 화성행궁을 무료입장할 수 있다.


시는 제5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 참여할 업체를 새빛톡톡에서 20일까지 모집한다. 시 홈페이지에서 '새빛세일페스타' 참여 업체, 행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