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F&C의 에버셀이 에버셀 셀 유스 선앰플을 출시했다. /사진=차바이오텍


차바이오그룹 계열사인 차바이오F&C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화장품 브랜드 에버셀(EVERCELL)이 여름 시즌을 맞아 '에버셀 셀 유스 선앰플'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SPF50+ / PA++++의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미백, 주름개선 기능을 갖춘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선앰플 제품 하나만으로 기초 화장부터 선케어까지 가능해, 자외선으로 인한 광노화와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데일리 안티에이징 케어를 실현해준다.

이 제품에는 에버셀 브랜드의 핵심 성분인 CHA-Stem Cell Core ComplexTM이 적용됐다. 이 성분은 차바이오그룹의 줄기세포 배양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에버셀의 독자 안티에이징 복합체다.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CHA-EPC-CM) 리포좀, 니도겐 리포좀, 엑소좀 콤플렉스, 히알루론산 리포좀 등이 포함돼 있으며 나노 리포좀 공법을 적용해 유효 성분 입자를 모공 대비 1/500 크기로 줄여준다.

같이 함유된 다마스크장미꽃수는 피부를 맑고 생기 있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콜라겐 캡슐은 주름 개선 효과를 강화해준다.

피엔케이피부임상시험센타의 임상 결과 4주 사용 시 피부 탄력, 눈가 주름, 피부 보습 등 다양한 안티에이징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외선에 의해 유발되는 기미와 잡티도 14% 감소해 자외선 차단 효과도 입증됐다.

제형도 수분 에센스 54% 이상 함유한 앰플 제형을 적용해 산뜻하면서도 촉촉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백탁 현상이 없는 유기자차 제품으로 피부자극지수 0.00의 비자극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김석진 차바이오F&C 대표는 "20대부터 피부 노화에 대비하려는 '슬로우 에이징'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차세대 안티에이징 독자 성분인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에버셀 선앰플로 이번 여름 완벽한 데일리 안티에이징 케어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