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이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과 청주마이크로병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한체육회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이 19일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 관리와 의료 지원에 기여한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과 청주마이크로병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과 청주마이크로병원은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 협력병원으로, 협약에 따라 선수들에게 다양한 진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의학 기반의 전문적인 소견을 통해 선수들의 재활 및 부상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택수 선수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협력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감사패를 수여 받은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과 청주마이크로병원 관계자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42개의 협력병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