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투수 김휘건,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21일 재활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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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2년 차 우완 투수 김휘건이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NC는 20일 "김휘건이 19일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및 관절성형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고, 21일 재활조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NC 유니폼을 입은 김휘건은 입단 후 2년 동안 퓨처스(2군)리그에서 13경기 6패. 1홀드, 평균자책점 7.30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퓨처스리그 5경기에서 19⅓이닝을 소화하며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4.19를 기록 중이었다. 1군 무대엔 아직 데뷔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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