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댄스 챌린지/인스타그램 캡처


제이홉 댄스 챌린지/인스타그램 캡처


제이홉 댄스 챌린지/인스타그램 캡처


제이홉 댄스 챌린지/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대선배 배철수부터 후배 사나, 투어스와 함께 댄스 챌린지를 하며 훈훈한 '케미'를 선보였다.


제이홉은 지난 13일 발표한 솔로곡 '킬링 잇 걸'(Killin' It Girl)로 다양한 매체 등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특히 제이홉은 라디오, 유튜브 등 활동을 하며 선후배들과 훈훈한 댄스 챌린지를 공개해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솔로 활동 중인 제이홉의 활동기가 담긴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배철수의 라디오에 출연한 제이홉의 댄스 챌린지가 눈길을 끌었다.

제이홉은 배철수 옆에서 '킬링 잇 걸'에 맞춰 춤을 추고 있으며, 배철수는 리듬을 타며 제이홉을 바라본다. 특히 배철수는 마시고 있던 찻잔을 수저로 두드리며 흥을 감추지 못하고 제이홉과 함께 마지막 안무를 함께 하며 선후배 캐미를 제대로 보여줬다.


제이홉은 지난 18일에는 후배 그룹 투어스와투어스와 함께 안무 연습실에서 '킬링 잇 걸'을 함께 추는 모습을 보였고 지난 19일에는 트와이스 사나와 함께 댄스 챌린지를 펼쳤다. 사나는 웨이브 댄스 등을 가미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완성하기도 했다.

활발한 활동 중인 제이홉은 오는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KBS 2TV '뮤직뱅크',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킬링 잇 걸'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