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반전 육아 일상 "한껏 꾸몄다가 다시 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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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손담비가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껏 꾸미고 할머니 생신 갔다가 다시 해이에게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빨간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 딸과 함께 편안한 차림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한 후 지난해 9월 말,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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