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 7월 3일 EP 시리즈 정점…깊어진 감성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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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밴드 딕펑스(DPNS)가 EP 시리즈의 마지막 조각을 완성한다.
소속사 호기심 스튜디오에 따르면 딕펑스(김태현, 김재흥, 김현우, 박가람)는 오는 7월 3일 EP 시리즈 '스펙트라: 알지비'(Spectra : RGB)의 마지막 챕터를 발매한다.
EP 시리즈 '스펙트라: 알지비'는 한 줄기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며 보이지 않던 색들이 드러나는 것처럼, 딕펑스 안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을 음악이라는 프리즘에 투과시켜 풀어낸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벅차오르는 마음을 더는 숨길 수 없는 순간을 담은 '라이트 업'(Light Up), 아련하면서도 세련된 도시의 정서를 담은 '플래시백', 신곡 '빌로우 더 스타스'(Below the stars), '무지개', '이그나이트 어스'(Ignite Us)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선공개된 트랙을 통해 더욱 깊어진 감성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한 딕펑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따뜻하고 힘찬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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