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신보 콘셉트 사진 공개…빈티지 무드 속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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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카드(KARD)가 신보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최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니 8집 '드리프트'(DRIFT)의 타이틀곡 '터치'(Touch)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드는 4인 4색 개성 뚜렷한 스타일링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빈티지한 무드의 스트리트 감성을 더해 카드만이 표현할 수 있는 자유롭고 힙한 에너지를 아울렀다.
특히, 카드는 '드리프트'라는 앨범 타이틀에 충실해 과감하면서도 대담한 면모를 각 콘셉트 포토에 녹여냈다. 카드는 타이틀곡 '터치'가 지닌 와일드하면서도 치명적인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그리며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달궜다.
미니 8집 '드리프트'는 카드가 전작인 미니 7집 '웨어 투 나우?'(Where To Now?)의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앨범이다. 무수히 많은 흔들림 속에서도 자신들만의 길을 만들어 가는 카드의 여정을 담아냈다. 네 멤버가 곡 작업에 참여해 카드만의 색깔과 매력을 더욱 뚜렷하게 각인시킨다.
카드는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드리프트'를 발매한 뒤, 7월 19일 서울에서 월드투어 '드리프트'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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