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피어, 데뷔곡 '줌' 댄스 챌린지 320만 뷰 돌파…대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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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유스피어(USPEER)가 데뷔곡 '줌'(ZOOM) 댄스 챌린지로 가요계 '붐'(BOOM)을 불러일으켰다.
유스피어는 지난 4일 첫 싱글 '스피드 존'(SPEED ZONE)을 발매한 가운데,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된 타이틀곡 '줌'(ZOOM) 댄스 챌린지 누적 조회수가 320만 뷰를 돌파하며 대세 인기를 확인시켰다.
지금까지 '줌' 댄스 챌린지에는 소속사 선배인 오마이걸 효정-유빈, 온앤오프 승준-유를 비롯해 원어스 환웅,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이즈나 코코, 투어스 도훈, 에이티즈 성화,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아일릿 민주, 강다니엘, 아이브 이서, 아르테미스 최리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열기를 더했다.

'줌'은 빠르게 질주하는 신스 베이스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일렉트로 힙합 장르의 곡이다. 7인 7색 파워풀한 보컬과 자신감 넘치는 래핑이 곡을 가득 채웠으며, 마치 주문처럼 반복되는 후렴구와 심장을 울리는 강렬한 드럼 사운드가 높은 중독성을 자랑한다. '줌' 댄스 챌린지 역시 미래로 힘차게 뻗어나갈 유스피어의 여정을 녹인 스포티하면서도 에너제틱한 안무로 일곱 멤버의 당찬 매력을 녹여냈다.
유스피어는 첫 싱글 '스피드 존'으로 데뷔와 함께 거침없는 속도로 가요계 질주에 돌입했다. 유스피어는 데뷔 일주일이 되지 않아 '스피드 존'으로 한터차트 6월 1주 차 음반차트 톱5 내 유일한 걸그룹으로 진입했고, '줌'으로는 국내 주요 음악방송 1위 후보로 등극했다. 다이내믹한 군무에도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며 국내외 K-팝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으며, 올해 데뷔한 그룹 중 단연 눈에 띄는 '5세대 MVP'로 등극했다.
한편 유스피어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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