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더블원이 MBC M '쇼 챔피언'에서 데뷔 후 첫 트로피를 안았다.

그룹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로 구성된 유닛 더블원은 지난 6월 18일 방송된 MBC M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 599회에서 타이틀곡 '온 더 록스 위드 키스'(On the Rocks with Kiss)로 '스테이지 챔피온'을 수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더블원은 세련된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방송 후 진행된 클립 투표와 반응 지표를 기반으로 '스테이지 탬피온'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스테이지 챔피온'은 매주 가장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인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으로, 이번 수상은 유닛 데뷔 이후 짧은 시간 내에 거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독보적인 팀워크와 한층 성숙해진 무대 장악력, 그리고 팬들과의 뜨거운 소통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더블원은 음악 방송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며, 오는 7월 일본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에서 다양한 프로모션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