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뉴욕댁' 이진과 영상 통화 "생얼이 이쁘면 안 찍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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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90년대 걸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또 다른 핑클의 멤버 이진과 찍은 영상 통화를 공개했다.
옥주현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안 해줄 것처럼 눈 뒤집다가도 해달란 거 다 해주는 우리 멤버들…'생얼'이 저리 이쁘면 안 찍을 수가 없음(이)야, 오늘은 핑크블루 이진 편, 내레이션 고민해 볼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옥주현과 이진은 영상 통화를 하는 듯 화면을 통해 소통 중이다. 두 사람은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서로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28일 막을 내리는 뮤지컬 '보이스 오브 햄릿'을 끝낸 뒤, 오는 7월 25일부터 공연되는 뮤지컬 '마리 퀴리'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진은 지난 2016년 6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후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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