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 포에버 2025'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레전드 포크 그룹들이 '포크 포에버 2025'로 뭉친다.

포크 음악의 대향연 '포크 포에버 2025'가 오는 9월 6일 오후 5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린다. 이번 '포크 포에버 2025' 콘서트는 포크 그룹 동물원, 여행스케치, 자전거 탄 풍경까지 세 팀이 함께한다.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동물원, 여행스케치, 자전거 탄 풍경의 히트곡을 재조명하는 뉴트로(new-tro) 무대는 물론, 세 팀이 최고의 스테디셀러 포크 애창곡들을 함께 연주하는 스페셜 무대도 준비됐다고 해 관심을 끈다.

공연 기획사 비전컴퍼니 한용길 대표는 "'포크 포에버'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노래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며, 사랑과 낭만 가득한 정서를 관객들에게 불어넣어 주자'라는 취지로 기획됐다"라며 "'2025 포크포에버'가 또 어떤 감동과 즐거움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